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든 스트라이크 4/캠페인 (문단 편집) ==== [[팔레즈 포위전]] ==== * '''목표 1 : 정면으로 진격하라''' 독일군 캠페인의 [[#s-3.1.6|팔레즈 포위전]]과 동일한 맵에서 진행되는 미션으로,[* 시점을 180도 회전시켜보면 독일군 캠페인 당시의 맵과 완전히 동일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전과는 달리 미군이 아니라 영국군을 지휘하게 된다. ~~미군 캠페인이 아니라 연합군 캠페인인 이유~~ 일단 5시 지역에 투입되는 초기 병력으로 정면에 위치한 독일군을 정리해야 하는데, 3개의 목표 지점을 찍어주니 하나씩 독일군을 소탕해주면 된다. 적의 화력은 약한 편이므로 영국군 전차들의 화력을 바탕으로 그냥 밀어버리면 된다. * '''목표 2 : 미국군과 합류하여, 포위망을 완성하라''' 영국군의 진격과 동시에 4시 지역의 다른 영국군과 9시 지역의 미군도 진격을 개시하는데, 9시 방향에서 출발한 미군과 접촉하여 포위망을 완성해야 한다. 지도에 표시된 지점에 있는 독일군은 앞서와 마찬가지로 화력이 빈약하고, 마침 5시 시작 지점에 지원 병력도 증원된다. 하지만 지도에 표시된 지점 말고 그 뒤편이 문제인데, 후방의 독일군 대전차포나 견인포가 그냥 맞으면 꽤 아픈데다, 퇴각로를 통해 퇴각 중이던 티거 I 중전차나 팬서 중형전차 등의 어그로가 끌려버리면 이들까지 상대해야해서 출혈이 심해진다. 적당히 정찰기를 미리 띄워서, 원거리에서 전차로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이 무난하다. 이들을 정리했다면 독일군 중전차들이 마저 지나가길 기다렸다가 마을 건너편의 미군과 합류하면 된다. * '''목표 3 : 교량 일대를 점령하라''' 포위망이 완성되긴 했지만 아직 빈약한 수준이라, 강 건너편까지 확보해 포위망을 두텁게 만들기로 한다. 때맞춰 5시 시작 지점에 프리스트 자주포를 포함한 지원 병력이 증원된다. 표시된 교량 2곳 건너편의 독일군을 섬멸하면 되는데, 두 교량 모두 바로 건너편에 독일군 전차들이 아군 쪽을 바라보며 대기하고 있다. 가장 정석적인 공략법은 보병이나 정찰기로 시야를 확보한 다음 강 건너편에서 전차와 자주포로 두들겨 패는 방법이지만, 아무래도 팬서 중형전차 같이 정면 장갑이 두터운 적들도 있어 시간이 좀 오래 걸린다. 좀 더 쉽게 이들을 파훼하려면 측면에서 공략해야 하는데, 마침 9시 지역에 있던 미군이 도랑을 통해 북상하며 해당 지역의 독일군을 섬멸하고 길을 터주니 이를 이용하면 된다. 미군이 뚫어준 9시 지역 통로로 강을 건넌 뒤,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며 교량에서 대기 중인 독일군의 측면을 차례차례 공격해주면 된다. ~~고마워요 미군맨!~~ * '''목표 4 : 물러서서, 표시된 길목을 벗어나라''' 포위망이 닫혀가는 것을 느낀 독일군은 중전차들을 이용해 다시 포위망을 뚫으려고 한다. 티거 II 중전차를 비롯하여 상당한 수의 중전차와 기갑 유닛들이 3개 도로를 따라 남서쪽 방향으로 이동해온다. 연합군의 화력으로는 이들을 상대하기엔 벅차기 때문에, 일단은 도로에서 벗어나 포위망을 잠시 풀어주기로 한다. ~~공군이 알아서 해주겠지~~ 지도에 해골 표시로 독일군 중전차들의 이동 경로를 표시해주므로, 해당 위치에서 먼 곳으로 병력들을 후퇴시키면 된다. * '''목표 5 : 적군과의 격차를 좁혀라''' 중전차를 비롯한 독일군의 주요 병력들은 빠져나갔지만, 일부 독일군이 교량을 재점령하려고 한다. 이제 다시 포위망을 좁힐 차례로, 앞서 점령했던 교량으로 오는 독일군을 또 몰아내고 교량을 탈환하면 된다. 요령은 앞서 처음 교량을 확보할 때와 동일하고, 이때 5시 시작 지점에서 좀 더 많은 규모의 지원 병력이 증원되므로 활용하면 된다. 간혹 운이 좋으면 4시 지역에 있던 다른 영국군 전차가 오른쪽 교량의 적들과 먼저 교전하기도 하는데, 그들이 어그로를 끌어주는 동안 아군 병력이 그 측면을 노리면 수월하게 교량을 탈환할 수 있다. 참고로 이번 목표는 단순히 독일군을 소탕하는 것이 아니라 교량을 동시 점거하는 것으로, 각 교량의 독일군을 몰아내고 그 두 자리 모두에 아군 병력이 대기하고 있어야만 목표 달성으로 인정된다. 독일군을 섬멸했더라도 아군 병력이 아무도 없으면 그 자리엔 목표 표시가 다시 생긴다.[* 이 목표 직후에 도로를 따라 북상하여 잔존 독일군 병력들을 처리해야 하는데, 두 교량 각각에 아군 병력이 대기하도록 만듦으로써 자연스레 동시에 북상하며 공격하도록 하려는 개발진의 의도로 보인다.] * '''목표 6 : 독일군을 공격하여, 포위망을 좁혀라''' 북쪽을 가로로 가로지르는 도로엔 잔존 독일군 병력이 남은 상태로, 이들을 섬멸하면 포위망을 완성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도로 위 3개 지점을 목표로 찍어주는데, 순서 상관없이 해당 지역의 독일군을 모두 파괴하면 된다. 일부 독일군 병력들이 도로를 따라 후퇴하려 시도하지만, 죄다 수송 차량들 뿐인데다 보병들은 차량이 파괴되면 항복해버리기 때문에 쉽게 막을 수 있다. ~~사실 안 막고 보내줘도 상관없다~~ 그리고 목표 지점엔 독일군 중전차들이 다수 있지만, 그 중 절반은 연료 부족으로 버려진 상태인지라 실질적인 전력은 절반에 불과하다. 오히려 가장 위협이 되는 것은 [[판처베르퍼|판처베르퍼 다연장 포]]로, 각 지점마다 1기씩 배치되어 아군에게 포격을 엄청 날려대니 조심해야 한다. 한편 왼쪽 지역은 9시 지역에 있던 미군이 북상하며 공격해주고, 오른쪽 지역은 3시 지역에 있던 다른 영국군이 북상하며 공격해주니, 플레이어는 이들과 함께 북상하며 적을 정리하면 된다. 또 이 시점까지 공중 지원을 특별히 많이 사용하지 않았다면 전투기와 정찰기가 넉넉히 남았을 것이므로, 다수의 전투기를 호출하여 독일군을 섬멸한 뒤 남은 보병들만 아군 병력을 보내 정리해주면 굉장히 수월하다. 여하튼 3개 지점의 독일군을 모두 정리하면 미션 완료. ---- * '''도전 모드 : 항공기 이륙 불가''' >공중 지원을 활성화하지 않은 상태에서 임무를 완수하십시오. 이번 미션의 진행을 수월하게 해주던 항공 지원을 도전 모드에선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시야 확보는 철저히 보병의 눈에만 의존해야 하고, 화력 지원은 포병 유닛인 프리스트 자주포에게 의지해야 한다. 특히 정찰기가 없으면 미션 초반부에 미군과 포위망을 연결하는 과정에서 독일군 중전차들의 어그로를 끌어 많은 피해를 입을 확률이 높아지니 주의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